태블릿 거치대

Tryone Gooseneck Tablet Stand

아마존에서 프라임으로 구매한 거치대 입니다.

침대 생활을 좀 더 편하게 지낼수 있게 해줍니다.

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 비디오를 보다가 스르륵 잠이 드는데

잠이 들만하면 손으로 받치고 있는 테블릿이 떨어져서 잠이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거치대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용 설명서

제조사에서 4 ~ 10.6 inches의 제품을 거치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거치대의 목부분과 태블릿 마운트를 이어주는 부품인데

여분으로 하나 더 온 것 입니다.

거치대의 목부분 구스넥 (gooseneck) 의 길이는 80cm 입니다.

고정되는 부분

7.5cm 까지 열립니다.

아마존링크

(Amazon.ca 링크 입니다. 직구 하실 분은 Amazon.com에서 검색하세요.)

IT제품을 많이 써봤지만 거치대는 태어나서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아마존 리뷰를 많이 읽어보았는데

평이 좋았던 제품이라서 많은 걱정을 하지않고 구매하긴 하였으나

물건이 도착하기 전 까지 거치대의 목부분이 태블릿의 무게를 감당할수있을까? 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받아보고 나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구스넥 (gooseneck) 부분을 움직일 땐 두손으로 구스넥을 잡고 움직여야합니다.

제조사에선 무거운 태블릿을 거치시에 구스넥을 S 혹은 O형으로 모양을 만들면

무거운 태블릿도 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을 하더군요.

하지만 한손으로 위치를 바꿀땐 거치대 바닥의 고정 된 부분이 움직일 정도로

구스넥의 텐션이 쎄더군요.

잘못 태블릿 부분으로 거치대를 움직일시 연결부분이 파손될 위험이 있을것 같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구스넥이 버티지 못하는 태블릿은 없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단점을 꼽으라면 텐션이 너무 쎄다는 것이 외엔 단점이 없네요.